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프로골퍼 손새은에 대해 전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언니는 유명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 예비 남편은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 본인은 KL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 골프 선수라니— 이 가족, 정말 다재다능하죠?
자, 그럼 지금부터 손새은의 프로필부터 결혼 소식까지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
📝 손새은 프로필
이름: 손새은
생년월일: 1997년 11월 10일 나이: 만 27세 (2025년 기준)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신장: 175cm
혈액형: B형
소속: KLPGA 준회원 (세미프로, 회원번호 S1885)
데뷔: 2017년 7월 KLPGA 입회
가족: 아버지(교수), 어머니(미술학원 원장), 언니(손나은)
예비 배우자: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 (2025년 12월 12일 결혼 예정)
학력: 청담중학교 →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활동 중
소속 골프단: 없음
⛳ 손새은, 골프 인생도 결혼도 한 걸음씩
손새은은 2017년 KLPGA에 입회하며 본격적으로 프로 골프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KLPGA 준회원(세미프로)로 등록되어 있으며, 정회원 진입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시드순위전과 점프투어에 도전 중이에요.
📊 2023년 KLPGA 시드순위전 주요 성적
백제CC·삼대인 점프투어 예선 C조 2위 → 본선 기권
그랜드 점프투어 예선 A조 42위 / 본선 91위
솔라고 시드순위전 예선 A조 62위
모아저축은행 점프투어 예선 C조 37위 / 본선 36위
아직 KLPGA 통산 우승은 없지만, 손새은은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입니다.
꾸준한 연습과 도전이 쌓이면 좋은 결과도 머지않았겠죠?
🧍♀️ 손새은, 언니 손나은 못지않은 자기관리
손새은 하면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손나은의 동생이라는 점이에요.
에이핑크 출신 배우로 유명한 손나은과는 자매 사이로,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활약 중입니다.
언니가 연예계에서 밝은 에너지와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면, 손새은은 운동선수로서 차분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꾸준함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닮았죠.
👰 손새은·임찬규 결혼, 스포츠 커플 탄생!
💍 결혼일: 2025년 12월 12일
📍 장소: 서울 신라호텔
손새은은 야구선수 임찬규와 오는 1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에요.
두 사람은 2021년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나, 2022년 1월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어요.
서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팬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SNS를 통해 종종 “럽스타그램”을 선보이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죠.
🎤 두 사람의 첫 만남, 웃긴 에피소드?
임찬규 선수는 예능에서 소개팅 당시 신발이 베르사체여서 민망했다는 이야기를 공개했어요.
신발에 박힌 큰 메두사 문양이 마치 뱀처럼 튀어나올 것 같았다며 웃음을 자아냈죠.
하지만 손새은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해요.
이런 자연스러운 만남과 진솔한 교감이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든 듯합니다.
⚾ 임찬규, 결혼도 커리어도 ‘승승장구’
손새은의 예비 신랑 임찬규는 2011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토종 에이스입니다.
2025 시즌에는 27경기에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이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했어요.
정규 시즌 1위 팀의 중심 투수로서 한국시리즈 우승도 노리고 있어요.
혹시 우승 반지와 결혼 반지를 동시에 받게 될까요? 😍
👟 골프웨어 모델 손새은, 스타일도 실력도 굿!
손새은은 골프웨어 브랜드 ‘타이틀리스트(Titleist)’의 모델로도 활동 중입니다.
175cm의 늘씬한 키와 정돈된 이미지, 그리고 스윙 자세까지 — 필드 위에서 패션과 스포츠를 동시에 소화하는 진정한 골프 아이콘이에요.
타이틀리스트 측에서도 그녀의 단정한 매력과 차분한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평가하고 있어요.
프로 선수로서, 모델로서,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손새은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 손새은, 앞으로의 계획은?
손새은은 결혼 준비와 더불어 골프 훈련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요.
그녀는 단순히 연예인 가족이나 스포츠 스타의 예비 신부로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인정받는 골퍼가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성실한 선수”
“조용하지만 강한 집중력을 가진 골퍼”
“자기만의 스타일로 성장 중인 기대주”
이런 평가는 모두 손새은이 걸어온 진심 어린 노력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