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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완 변호사 프로필 총정리! 고향·나이·학력·이화영·김현지 논란까지

by 다이도도이슈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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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과 법조계를 동시에 아우르는 인물, 설주완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건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관련 논란으로 뉴스 중심에 서게 되었죠.

오늘은 설주완의 고향, 나이, 학력, 정치 행보, 그리고 논란의 전말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 설주완 변호사 프로필

설주완설주완

이름: 설주완 (薛周完, Seol Joo-wan)

출생: 1976년 (만 49세, 2025년 기준)

고향: 전라남도 순천시

키: 183cm

학력: 고려고등학교 → 전남대학교 법학과 학사 →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사법시험: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 (2014년)

현직: 변호사, 정치인

소속: 새로운미래 (전), 현재 무소속

 

설주완은 전남 순천 출신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학창 시절부터 꾸준히 법과 정치의 길을 걸어온 인물입니다.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국회의원 정책비서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 설주완의 변호사 시절과 경력 

설주완설주완

설주완 변호사는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뒤,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대한민국대전환 공보단 대변인, 그리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등을 맡으며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4년 초에는 민주당을 떠나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새로운 중도 정치 세력인 미래대연합 창당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이후 당이 ‘새로운미래’로 전환되면서 전략기획실장과 정무실장을 맡았고, 정책 노선을 이끌며 ‘합리적 중도파’로 평가받았습니다.

 

🏛️ 설주완의 정치 입문과 탈당 배경 

설주완설주완

설주완은 2024년 1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양당 구도를 넘어선 상식의 정치를 하겠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정치적 계산이 아닌, 중도·합리 노선의 대안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새로운미래’로 향했습니다.

정당 활동뿐 아니라 각종 시사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현 정부와 야당을 동시에 비판하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정치적 소신과 표현력 덕분에 ‘중도 현실정치론자’라는 별칭도 얻었죠.

 

⚡ 설주완과 이화영 변호인 교체 논란 

설주완설주완

2025년 10월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설주완 변호사의 이름이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바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건이었죠.

박상용 법무연수원 교수는 “설주완 변호사가 김현지 실장에게 전화 질책을 받고 사임했다”고 증언하면서 정치권이 술렁였습니다.

이에 대해 설주완은 “김현지 보좌관과 연락은 있었지만, ‘질책’이라고 표현하기엔 과장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반면 이화영 전 부지사는 “설주완이 검찰 편을 들었다”며 불만을 드러냈고, 결국 변호인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이후 이화영 측은 “김현지 개입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지만, 국감에서는 김 실장의 증인 출석 여부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설주완,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이후 입장

설주완설주완

설주완 변호사는 이화영 사건 이후 인터뷰를 통해 “법률가는 사실로 판단해야 한다”며 정치적 개입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검찰 수사나 정치권 모두 프레임 싸움이 과도하다”고 밝히며 법조인의 중립적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이런 발언은 일부 정치권의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정치적 독립성을 유지하는 인물’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함께 받았습니다.

 

👔 설주완의 주요 이력 한눈에 보기

설주완설주완

국회의원 정책비서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대한민국대전환 공보단 대변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선대위 대변인

미래대연합 대변인

새로운미래 전략기획실장

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인

 

설주완은 정치적 신념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당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법치주의 노선을 유지해 왔습니다.

 

🗣️ 설주완에 대한 평가

설주완설주완

정치권에서는 설주완 변호사를 두고 “논리적이고 균형 잡힌 법조인”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한편, 언론 노출이 잦다는 점이나 논란이 되는 사건에 자주 등장한다는 비판도 존재하죠.

그럼에도 설주완은 “정치가 진실 위에 서야 한다”는 신념을 고수하며 중도 정치를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마무리: 설주완, 법과 정치의 경계에 선 인물 

설주완 변호사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법조인으로서의 원칙과 중도파 정치인의 실용적 시각을 함께 지닌 인물입니다.

이화영·김현지 사건으로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그의 정치적 행보는 여전히 합리적 중도 노선에 가깝습니다.

앞으로 설주완이 ‘새로운미래’를 넘어 어떤 길을 걸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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